자사고 취소결정, 70점 미달 8개 학교는 청문회 거쳐 취소 절차 진행 할 것

자사고 취소결정, 70점 미달 8개 학교는 청문회 거쳐 취소 절차 진행 할 것

7월 9일, 서울시교육청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중앙고와 한대부고 등 8개교가 탈락했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운영성과 평가에서 기준점수인 70점에 미달한 8곳에 대해 지정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자율학교등 지정·운영위원회에서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 심의를 했다.

평가대상 13교 중에서 8개 학교는 지정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판단해서, 청문회를 가지거나 자사고 지정 취소를 결정했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자율학교등 지정·운영위원회에서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 심의했고, 평가대상 13교 중에서 8개 학교는 지정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판단해서, 청문회를 가지거나 자사고 지정 취소를 결정했다.

청문회 대상으로 지정된 8개 학교는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중앙고, 한대부고 등이다. 하나고는 지정취소를 면했고, 중동고, 이화여고, 한가람고, 동성고는 재지정 결정 평가를 받았다.

중앙고는 조희연 교육감의 모교이며, 한대부고는 2014년 재저정 평가에서는 통과했으나 2019년 평가에서는 탈락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정취소 결정을 내린 자사고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청문을 거쳐 교육부에 지정 취소 동의를 신청할 예정이다.

해당 학교들은 2020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되며, 재학 중인 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자사고 학생의 신분을 유지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기준점수 이상 받은 학교에 대해서도 미흡한 부분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장학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것은 자사고 지정 목적에 충실한 교육으로 책무성을 가지도록 지도한다는 취지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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