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구타로 피흘리는 홍콩 시위대 청년, 당국은 부정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 다른 것을 본다’ : 홍콩 경찰은 체포 된 시위대의 머리를 때린 것 부인

홍콩 경찰 측은 경찰이 시위대를 체포할 때 시위대를 때렸다는 비난에 대해 부인했다. 그 사건에 관한 뉴스 비디오를 보고 경찰 기자 회견에서 질문이 터져나왔다. – 홍콩경찰 과잉진압 시위대 부상

수요일에 조직범죄 3방국(Organized Crime and Triad Bureau) 수석 교육감 스티브 리(Steve Li)는 8월 11일 HKFP(홍콩자유신문. 이 기사를 쓴 뉴스사이트)가 촬영한 영상 속의 경찰관들이 땅바닥을 치려고 그 봉을 사용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Photo: Holmes Chan/HKFP.

“비디오를 편집하지 않았다면, 내가 본 바로는, (경찰이) 봉으로 머리를 치지 않았습니다. 봉은 땅바닥을 친 것 같습니다”라고 리는 일간 언론 브리핑에서 말했다.

“저는 그 동영상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았습니다. 여러 번 보았습니다. 간혹 서로 다른 사람들은 서로 다른 것을 보게됩니다.”

리는 답변을 요구하며 이메일로 보낸 영상을 언급하고 있었다. 2주 전 언론 브리핑에서, 리는 같은 사건에 대해 질문을 받았지만 기자가 자신이 보고 있는 것과 동일한 클립을 말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면서 더 이상 말하기를 거부했었다.

Steve Li. Photo: Holmes Chan/HKFP.

문제가 되는 그날 밤, 코즈웨이 베이의 시위대는 하루종일 도시 전역의 도로 점령으로 충돌한 후 소고 백화점 외부의 헤네시로드를 점거했다.

오후 10시 이전에 시위대와 시위대를 체포하기 위해 “미끼작전”에 참여한 비밀요원으로 확인되는 사람들 사이에서 싸움이 벌어졌다.

시위대 복장을 한 경찰관 2명과 폭동진압 경찰장비를 갖춘 경찰 1명을 포함한, 3명의 경찰관이 한명의 젊은이를 땅바닥으로 밀면서, 한 경찰관이 그 시위대원의 손을 압박하고 무릎으로 머리를 짓눌렀다.

.

또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경찰이 지휘봉을 시위자의 얼굴 쪽으로 가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시위자의 머리가 두 번 맞는 것이 보였고 그는 고통으로 소리질렀다.

체포하는 동안 땅에는 피가 한 바가지 보였고 시위대원의 얼굴은 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그는 “내 앞니도 부러졌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리는 수요일에, 그가 “여러번 그리고 장시간 보았다”고 한 그 비디오에 관해 항의를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는 경찰들 중 누구도 그의 머리를 때리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리는“가장 중요한 것은, 관련된 사람이 학대 당했다고 느낀다면, 이를 반영하기 위해 적절한 채널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Photo: Ip Ka Man, via Apple Daily.

에플데일리는 자신이 쵸우 칼록(Chow Ka-lok)이라고 밝힌 그 시위대원이 체포된 후, San Uk Ling Holding Center로 보내졌다고 보도했다. 3시간 정도 지연된 후 8월 12일 이른 시간에 노스 디스트릭트 병원(North District Hospital)으로 보내졌다고 보도했다.

차우(Chow)는 앞니 양쪽이 부러졌고 오른쪽 눈꺼풀과 코 등을 꿰메야 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8월 13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고문하지 말아요’

8월 21일 이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은 차우(Chow)의 사건에 집중했고 경찰의 대응이 고문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리는 당시 경찰이 차우에게 저항을 멈추도록 압력을 가한 것이며 이 사건은 “고문”이라는 법적 규정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리는“시위대원은 많은 것을 말했다… 비디오를 본 후 내 사견으로는 두 경찰관들이 적절한 힘을 사용하여 그를 제압하고 체포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Men dressed as protesters help police make arrests. They are suspected to be undercover officers but never proved their identity to reporters. Photo: Holmes Chan/HKFP.

“체포되지 않으려고 저항하면서 부상을 입었는지 여부에 대한 정보가 없으므로 확정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현장의 HKFP 기자는 차우가 처음 땅바닥에 눕혀지기 전에 눈에 띄는 출혈 징후를 보지 못했다고 했다. 차우가 나중에 끌려갈 때는 얼굴 오른쪽에 피가 묻었고 코등과 오른쪽 눈에 명확한 상처가 있었다.

police emblem
File photo: Holmes Chan/HKFP.

범죄 (고문) 조례에 따르면, 고문은 공무원이 “직무수행 또는 성과를 위해 의도적으로 심한 통증이나 고통을 가하는 행위”라고 규정되어 있다./

홍콩경찰 과잉진압 시위대 부상

관련기사: 세계 11개 신문에 국제 도움을 요청하는 홍콩 시위대 광고

원본보기: ‘Different people see different things’: Hong Kong police deny arrested protester was hit on the head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