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오 박사, 최신영상의학 의학도 사랑으로

양승오 박사, ‘최신영상의학’ 의학도를 위한 ‘교수된 마음’으로

“의학도와 방사선사 교육과정에 있는 분들께 학문 습득의 수월함과 함께 경제적 이득까지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한 심정”

박원순 아들 박주신 씨의 엑스레이와 MR이 본인의 것이 아닐수 있다는 점을 발표하면서 여러 불이익을 겪으며 극복해 왔던 양승오 박사가 영상의학의 근본원리에서부터 분자영상을 포함한 최신 영상의학의 동향까지 총체적으로 다룬 영상의학 교재를 번역했다. – 양승오 박사 최신영상의학 개정 7판

이 책은 하버드대에서 출간해서 영상의학 교과서로는 프리미엄급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제3장은 그 자체로 38페이지에 달하는 정상 영상해부학의 도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양승오 박사 최신영상의학

우먼원에서는 양승오 박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최신영상의학’이라는 책을 출간하게 된 경위 및 중요성에 대해 물었다.

양 박사는 “제가 이 영상의학 교과서를 지난 1년에 걸쳐 동아의대 최순섭 교수 등과 함께 번역해서 지난 8월 말에 출간했습니다”라며 “이 교재의 원서는 하버드대에서 출간한 것인데 프리미엄급 영상의학 교과서로 알려져 있는 좋은 책이라서 한글화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의학도 사랑 양승오 박사의 노력

이 교재는 현재 126불에 팔리고 있다. 그러나 의학도들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교수된 마음으로, 의학도들이 자유롭게 학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양승오 박사는 번역료도 받지않고 한글화하는 일에 몰두했으며, 의학도들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서, 14년전 가격을 그대로 반영해 6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다.

양승오 박사 최신영상의학

양 박사는 “의학도와 방사선사 교육과정에 있는 분들께 학문 습득의 수월함과 함께 경제적 이득까지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한 심정”이라고 전했다. 

이 책은 의학도들에게 유용한 교재이며, 일반인 용도는 아니지만 집안에 중병환자가 있을 때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어 보인다. 

양 박사는 “일반인이 쉽게 볼 수 있는 교재는 아니지만, 집안에 암 환자와 같은 중병환자가 있어서 영상진단검사를 자주 해야할 때 영상진단이 어떤 것인지 그림과 함께 구체적인 이해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재는 영상의학의 기본개념부터 영상촬영 방법, 정상영상 해부학, 가슴사진 진단법, 허파와 허파경화 및 허파 결절, 가로막과 가슴막 공간 및 허파색전, 허파의 과다팽창과 허파허탈 및 가슴세로칸전위, 가슴세로칸, 심장과 배 검사방법, 창자 내 가스형태 및 유리액체와 공기, 위창자길이 조영제 검사와 CT, 배장기, 근골격계, 남성과 여성 및 어린이, 혈관계, 중추신경계, 종재영상의학, 최신영상의학 등을 다루고 있다. 

양승오 박사 최신영상의학

양승오 박사는 “지난 10여년간 진단영상 기술이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면서 “전통적인 방사선검사들은 필름없이 진행되었고, 전산화로 얻어진 영상들은 PACS로 불리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조회와 판독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CT는 다중검출기의 dual energy/dual source scanner로 시행되어 환자에게 방사선 노출은 줄이면서 볻 신속하고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면서 “MR스캐너는 보다 큰 자장의 세기로 짧은 시간 안에 고화질의 영상촬영이 가능해졌다”고 했다.

양 박사는 혁신적인 MR 촬영 프로토콜로 인해 뇌와 신체의 구조적, 기능적 영상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설명과 함께, 기존의 혈관조영검사는 덜 침습적인 CT angiography와 MR angiography로 대체되었다고 했다. 

7판에서는 중재적 영상의학에서 암과 비종양성 질환의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공하는 새로운 발전을 반영하기 위해 저자는 진단과 중재적 영상의학의 새로운 주제들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다루었으며, 600장 이상의 새로운 영상을 추가, 교체하였다.

일반인이 읽기 쉬운 영상의학 책 준비 중

양승오 박사 최신영상의학

양 박사는 내년에 또 다른 책을 출간 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서, “영상으로 읽는 내 몸 건강(가제)이라는 일반인 대상의 책을 집필 중 입니다. 절반 정도 작성했는데 일반인들이 영상의학이 무엇이고 어떤 경우에 어떤 영상검사가 유용한지를 이해하기 쉽게 증례사진 위주로 만들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양승오 박사는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와 영상의학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쳤으며 1985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1997년 핵의학과 전문의 자격도 취득했으며, 울산대병원 교육수련부장·핵의학과장, 을지대병원 영상의학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2010년부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학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대한핵의학회 수련교육이사·아시아근골격계학회(AMS) 2011 조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제근골격학회 국제협력 위원, 대한골다공증학회 골밀도, 교육위원장, 대한영상의학회, 대한핵의학회 편집 및 논문심사위원 등으로 활약 중이다./

양승오 박사 최신영상의학 개정 7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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