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아빠표 무시험 대입 장관들 줄줄이 임명

장관 자녀들 엄마표 아빠표 대입 무시험 합격, 국민 가슴 후벼판다

9일 문재인 대통령이 여성가족부(여가부) 장관으로, 딸이 연세대에 무수능 전형에 합격하도록 ‘엄마 능력 스펙’을 쌓아 주었다는 지적을 받았던, 이정옥 씨를 임명했다. – 장관 자녀들 엄마표 아빠표 무시험 합격

이정옥 신임 여가부 장관의 딸은 부모 도움으로 쓴 책을 이용해서 연세대에 ‘무수능 전형’에 합격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이 장관은 이에 사과했다.

30일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은 국회 여성가족위 인사청문회에서 이정옥 씨의 “딸이 고교 3학년 때 ‘엄마 도움’으로 스펙을 쌓아 명문대를 갔다”고 지적하면서, 딸의 저서에 인도 대통령(압둘 칼람)이 추천사를 써줬는데 이것이 ‘엄마도움’ 아니냐고 했다.

이 장관은 “국민 일반 눈높이보다 우위를 점했다. 이해가 어려우신 점 충분히 알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칼람 (대통령) 추천사는 내가 도왔다고 볼 수 있다”고 인정했다.

이 장관은 과거에 압둘 칼람 전 대통령의 자서전 ‘불의 날개’를 번역했는데, 이 연결고리를 이용해 딸이 대학에 무수능 합격할 수 있도록 추천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 장관의 딸이 중학교 3학년 당시에도, 딸이 2003년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가서 프린스턴 고교에 다니고 한국으로 돌아와, 미국 경험을 쓴 책에도 칼람 대통령과 KTF사장의 추천사가 실렸다.

그러나 이 장관은 송희경 의원의 “딸 성적을 보면 국어는 4, 3등급, 영어는 2등급인데 저 등급으로는 인서울을 못 한다”는 주장에 대해, 딸이 쓴 글을 출판사에 보낸 것 뿐이며 대학 입학은 정당하게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조국 전 민정수석의 딸 입학과 관련된 문서위조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조 씨를 법무부장관에 임명 강행하여, 국민적 불만이 박차를 가하는 즈음, 같은 날 장관에 임명된 이정옥 신임 장관의 딸에 대한 의혹도 해소된 것이 아니라서, 국민들은 착찹한 마음이다.

조국 신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는 외고, 서울대, 고대, 부산의전 등 실기시험을 한번도 치르지 않고 일사천리 합격해서 국민들 가슴을 먹먹하게 했는데, 표창장을 비롯해서 몇몇 문서에 위조가 밝혀지고 있어서 국민들 가슴을 더욱 울리고 있다.

이에 서울대학교를 비롯해서 고려대 등 여러 대학생들이 촛불집회를 갖고 조국 씨를 장관에 임명하는 것을 반대했고, 자유한국당 등 각종 단체들이 줄줄이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국민들이 최선의 노력을 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했다.

잠실 사는 김모(45)씨는 “공정한 사회를 입에 달고 부르짖었던 조국 씨가 오늘 또 다시 공정 타령하는데 화가나서 티비를 꺼버렸다”고 했다. 김씨는 또한 “이정옥 씨가 ‘국민 상호간 다름을 인정하고’라 했나? 부모능력의 다름을 인정하라는 것인가?”라며, “그러려면 금메달 딴 정유라한테는 왜 그렇게 전 세계적으로 수배 아닌 수배령을 내렸단 말인가?”라고 성을 냈다.

그는 또한, “이정옥 씨가 ‘더디 가도 함께 간다는 것을 가슴에 새겨왔다’고 하는데, 다른 학생들은 더디 가고 본인의 자식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상승 엘리베이터를 태우고 싶은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동행하던 김모(46)씨는 “모두가 공평한 사회를 노래하던 사람들이, 뒤로는 실력이 되는 남의 자식 기회를 빼앗고, 자기 자식을 편법을 사용해서 올려놓았다. 그런 사람들이 줄줄이 장관 되는 현 정권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하더라도 믿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내 자식들 생각하면 불쌍하고 미안해서 가슴이 후벼 패인다”고 말했다.

이정옥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은 1955년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여고와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사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대구카톨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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